제품을 쓰다보니 뒤늦은 후기를 작성하게 되네요 망고수저세트 매일 홍보글에 기다렸다가 주문한 고객 입니다.지나번 제작 하셨다던 실리콘  도마를 써보고 실망했지만 (미끄럼방지 처리가 안된부분 매번 물기를 닦지 않으면 칼질하다 미끄러지더라구요..)암튼 그래도 다시한번 제작 상품 광고를 보며 또한번 기다렸습니다.받자마자 이게뭐지? 시펐습니다.얇아서 젓가락이 조금만 힘주면 휘더라구요 생선이라도 발라 머그려고 힘만줘도 부러질듯 휘고 더 가관은 카레 먹고나 온수저가 다 물들더라구요 최대한 조심 했습니다 .금방 닥고 안묻히려고 설거지통에 담그지도 않았구요 ㅜㅜ 그치만 수저 끝부분이 카레가 안묻을수 있나요.,아직 기다리는 새 수저를 구입하지못해 지금 그상태로 사용 중입니다.평소 주방용품에 관심도 많고 많이 구경다니고 사기도하고 매장도 먼곳에서 찾아가서 구경도 해봤구요. 저만 느낀 부분은 아닐꺼라 생각이 드네요.아직 새로운 수저를 구입하지 않은 관계로 사용중인데 다들 놀라더라구요 ..수저가 왜이러냐고..볼때마다 참 화가 나기도하고 속상 하기 하네요..주방용품을 좋아해서 오랜시간 설레며 기다린 시간이 화가 나더라구요.제가 속상한점은 그래도 직접 써보시고 제작 한다는 부분을 많이 강조하시고 또 고객들은 그걸 더 믿고 구입합니다.사업을 하시면서 이런 말들도 많이 듣겠지만 이런 부분에 고객들은 더 배신감을 느끼기도 하구요.구매는 제 몫이지만 믿고 구매한 고객에 말에 한번더 귀 기울여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