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받았을 때 짚 냄새가 강해서 바람 잘 통하는 곳에 2-3일 말려 사용해주었습니다.
지금은 아무 냄새 안나고, 아주 잘 사용하고 있어요.
짚 매트는 다른 테이블 매트 보다 높이가 좀 있어서, 테이블 위에 올려두면 포인트 소품 같아집니다.
특히나 거칠게 엮인 모습이 더 인상적이예요.
무얼 흘리면 어쩌나 걱정은 좀 되지만, 툭툭 털어주고 잘 말려주면 오래 잘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자연적인 느낌의 도기류들과 함께 매칭해서 사용하니,
더할나위 없이 멋지네요.
타원으로 선택한 것도 탁월했습니다.
국, 밥, 반찬등이 모두 다 넉넉하게 잘 맞는 사이즈이네요.
예쁜 아이템, 늘 감사합니다.